센터소식

언론 속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

  • 글씨크기확대
  • 글씨크기축소
  • 인쇄
  • 페이스북아이콘
  • 트위터아이콘
  • 네이버블로그아이콘

올 상반기내 동해항 컨테이너 항로 개설

등록일
2019/01/21
작성자
강원일보
조회수
652

[강원일보 박영창 기자]


시는 최근 2019년도 해운물류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6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. 이중 동해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복수의 선사가 취항 의사를 밝히면서 도와 함께 기업들의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세부적 업무 협의를 통해 올 상반기 내 항로를 개설할 방침이다.

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동해항 컨테이너 항로 개설에 난제가 됐던 동해항 컨테이너 야드 확장은 시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, 항만 크레인 설치는 ㈜세방이 해결하기로 합의했다.또 도내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삼양식품, 롯데주류, 서린상사, 하이트진로, DB메탈 등 주요 수출입화물 화주들과 `수출입화물 동해항 이용 업무협약'을 체결해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.

이 밖에도 동해포럼 개최, 동해항 포트세일즈, 화물유치 지원제도 정비, 국제카페리 지원,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지원 등을 통해 환동해권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다.

[기사보러가기]

첨부파일없음